12월 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주한 태국 대사관이 태국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태국 국경일(Thailand's National Day)은 태국 왕국의 국경일이자 고(故)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탄신일, 태국의 아버지의 날,
그리고 고(故) 국왕의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와 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세계 토양의 날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삼호개발은 산업연수생제도를 도입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4000명의 태국 근로자를 고용하며,
양국간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되어 태국 국경일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삼호개발 심재범 대표이사는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와 인사를 나누며 "삼호개발은 현재 1000명 이상의 태국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타니 상랏 태국대사는 반가움을 표하고 삼호개발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며 서로 환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호개발은 앞으로도 민간 외교의 선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과 태국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가 심재범 대표이사(오른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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