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한-태 해외 고용활성화 회의(Thailand MOL Overseas Matching in Republic of Korea)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주한 태국대사관 노무관실이 주관하여
태국 인력의 역량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태국 인력의 송출 및 기술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 피팟 라차낏쁘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각 협회 관계자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태국 인력의 역할과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삼호개발 역시 국내 산업 발전과 해외 인력의 안정적 고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심재범 대표이사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습니다.
심재범 대표이사는 이미 작년 12월 태국 국왕탄신일 행사에서 타니 쌩랏 대사와 인연을 맺었고,
작년 3월에는 피팟 라차낏쁘라칸 장관과 26명의 대표단의 현장 방문을 직접 안내하며 깊은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심재범 대표이사와 피팟 라차낏쁘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우측)이 감사 선물 증정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 상영된 홍보영상에는
지난 3월 피팟 라차낏쁘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이 삼호개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4공구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답니다.
이번 한-태 해외 고용활성화 회의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태국 인력과 한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삼호개발은 앞으로도 국경을 넘어선 협력과 상생을 이어가며,
민간 외교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고용과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대한경제 기사 보기 : 한-태 노동협력의 성공모델…삼호개발, 민간 외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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