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빵 냄새가 가득 퍼진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
삼호개발과 삼호인베스트먼트등 관계사 임직원 50여명이 '일일제빵사'로 사랑의 제빵 나눔봉사에 참여했습니다.

12월 4일(목) 오후, 12월 5일(금) 오전·오후까지 총 세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봉사는
재료 손질부터 반죽,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총 1,500개의 빵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취약계층(장애인가정, 조손가정,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 아동복지시설 등)에 바로 전달되었는데요.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이 누군가의 하루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삼호개발은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경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5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삼호개발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대한경제 기사 보기 : “삼호개발, 서울 강남구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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