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과 11월 21일,
삼호개발이 참여한 '포항-영덕 고속도로(제65호선)'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제20호선)' 개통식이 차례로 열렸습니다.
두 지역 모두 지역 교통망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관심을 받았던 사업으로,
개통식에서 각 삼호개발 현장소장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새 노선 개통으로 주행거리 16% 감소, 통행시간은 42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되어
동해안 북부권 교통 환경 개선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도 서해안 관문 새만금과 전주 간 이동시간이 기존 76분에서 33분으로 크게 단축되고
주행거리도 기존 62.8km에서 55.1km로 8km가 줄어들어
차량 운행 비용 절감과 교통사고 감소 등 경제적 편익이 약 20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공능력평가 지반조성포장업종 3년 연속 전국 1위인 삼호개발은
맡은 현장을 끝까지 책임지며 변함없는 품질과 책임시공으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장섭 현장소장, 조재영 현장소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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