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열 삼호개발 대표이사(좌측 첫번째)가 포항-영덕 구간 개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7 일, <고속국도 제65호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개통식에는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고
삼호개발 역시 시공사 대표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노선은 동해안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물류비 절감과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핵심 도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컸던 구간인데요.
특히 삼호개발은 해당 노선의 총 5개 공구중 2·3·4공구를 시공하며 가장 넓은 구간을 차지해
이번 개통의 체감 효과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선이 열리면서 주행거리는 약 16% 줄고, 통행시간은 기존 42분에서 19분으로 대폭 단축되면서
지역 교통 환경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삼호개발은 이와 같은 개선과 시공 품질을 인정 받아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부터 <도로건설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삼호개발은 대한민국 인프라 현장에서
더 안전한 길, 더 편리한 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개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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