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5 고용허가제(EPS) Conference in Seoul’에서
삼호개발이 고용허가제 우수사례 사업장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고용허가제 송출국 17개국 주한 대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참석한 EPS Conference in Seoul은
고용허가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장을 포상하는 자리였는데요.
특히 올해 수상한 사업장 중 건설업체는 삼호개발이 유일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답니다.
[고용허가제 우수사례 수상자들이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과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호개발은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는 건설현장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안전표지판에 해당 국가 언어를 병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들이 삼호개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연 2회 포상제도 운영, 삼호개발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한마음교육에 초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삼호개발의 고용허가제 우수사례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년전에도 같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모범 사업장으로 인정받았으며 올해 다시 한번 그 성과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삼호개발은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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