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3월 19일, 삼호개발이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년 건설안전 국회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토론은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우재준(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한국건설안전학회가 주관한 자리였는데요.
건설업의 실효성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법·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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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는 [중소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효선 제고 및 법령·제도 개선방안]이었습니다.
당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강동구청, 현대아산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건설업 안전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발표중인 삼호개발 안전보건팀 최웅길 부장(우측 두번째)]
당사의 안전보건팀 최웅길 부장은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건설현장에서의 작업 상황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상황별 서류 양이 많고,
특히 전문건설업체는 자체 위험성 평가 규정과 도급사의 평가 양식에 맞춰 이중으로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보건 관계 법령을 정비하여 유사 업무를 통합하거나 간소화함으로써 현장 재해 예방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실효성 있는 법령 정비를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건설업 안전 강화를 위한 3가지 주요 개선 방향도 제안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예산 부족 문제
✅안전보건 교육제도의 개선
✅안전관리 담당자의 역할 명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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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건설업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삼호개발은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설현장의 안전,
삼호개발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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