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공사(1969년 설립)에서 시작된 삼호개발의 발자취를 담은 [삼호개발 55년사]가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연대기가 아닌 삼호개발이 건설 현대사 속에서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조명하는 의미있는 기록입니다.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16개월의 대장정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삼호개발은 사사편찬 TF팀을 구성하고 동아일보사, 팬앤펜 출판사 등과 협력해 치밀한 기획과 조사를 거쳤습니다.
▪️ 삼호공사 시절부터 현재 삼호개발에 이르기까지
▪️ 우리가 만들어온 수많은 프로젝트와 성과
▪️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쌓아온 이야기
▪️ 그 속에서 함께한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이렇게 삼호개발이 지나온 55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답니다.
오래된 자료를 찾고, 과거의 현장을 돌아보고, 그 시절 삼호개발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정성스럽게 채워갔습니다.
[삼호개발 55년사 헌정식에서 심재범 대표이사(좌측)가 이종호 회장님(우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삼호개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오신 이종호 회장님의 철학과 비전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있습니다.
▪️ 삼호공사에서 삼호개발로 이어진 탄탄한 기초
▪️ 대형 인프라 공사와 신장비 및 신기술을 통해 업계를 선도
▪️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스마트 삼호
이종호 회장님께서 강조하신 신뢰경영과 기본에 충실한 혁신이라는 가치는
삼호개발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책이 발간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주셨고, 삼호개발을 만들어온 모든 분들의 노력이 담긴 기록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삼호개발 55년사]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다가 올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삼호개발 55년사 출판 기념회에서 사사편찬TF팀과 이영열 사장(좌측 다섯 번째), 김민경 팬엔펜 대표(우측 네 번째), 배수강 동아일보사 신동아 편집장(우측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호개발 55년사] 는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입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호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신동아 기사 보기 : 신동아_대한민국 산업화를 관통하는 한 편의 대하드라마]
※ [삼호개발 55년사]는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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