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삼호개발 55년사> 도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부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끈 다양한 역사적 경험들을 전시하고 보존하고 있는 곳인데요.
<삼호개발 55년사> 또한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온 역할을 담아냈기에
이 소중한 기록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기증하게 되었답니다.
[이영열 삼호개발 대표이사(좌측 여덟번째)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좌측 일곱번째)이 기증식에서 사사편찬 TF팀 및 박물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제공]
기증식에는 대한민국의 건설산업의 성장과정 속에서 삼호개발의 기여를 되새기며 그 기록이 지닌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영열 대표이사는
“삼호개발의 역사는 곧 산업화 시대를 함께한 기술과 땀의 기록”이고 “이 기록은 다음 세대와 공유되어야 할 가치 있는 유산”이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길에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행사 종료 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포토 명소인 옥상정원으로 함께 올라가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했답니다.
[이영열 삼호개발 대표이사(좌측 여덟번째)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좌측 일곱번째)이 박물관 옥상정원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일보 제공]
<삼호개발 55년사>는 이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를 함께한 자료로 보존됩니다.
삼호개발은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과정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며
그 경험이 가치 있는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아 기사 보기 : “삼호개발 역사는 산업화 시대를 함께한 기술과 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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