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검단연장선4공구 현장에
피팟 랏차낏쁘라깐 태국 노동부 장관, 분쏭 탑차이윳 사회보장청장, 솜차이 머라곧시완 고용국장 등을 포함한 대표단 26명이 방문하였습니다.
검단연장선4공구의 현장에는 태국인 근로자 53명이 일을 하고 있으며,
피팟 랏차낏쁘라깐 장관은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태국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진 (좌) : 랏차낏쁘라깐 장관이 태국 근로자들에게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한국과 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힘"이라며 태국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우) : 태국 고춧가루를 선물받은 삼호개발의 태국 근로자들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랏차낏쁘라깐 장관 등 일행은 태국 근로자들과 함께 지하 25M으로 내려가 공사중인 지하철 플랫폼과 선로를 살펴보았습니다.
심재범 대표이사가 태국 노동부 장관에게 검단연장선4공구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현장을 방문한 피팟 랏차낏쁘라깐 태국 노동부 장관은 "한국에서 태국인을 가장 많이 고용하며 꾸준히 관심을 보여준 삼호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태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전했습니다.
삼호개발은 대한민국 정부 정책에 맞춰 고용허가제, 재입국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링크 : 동아일보 보도
링크 : 대한경제 보도
링크 : 태국국영TV뉴스